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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폴더째 이동이 안 돼요” – 노트+ 앱, iCloud로 안전하게 옮기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
아이패드 교체나 백업을 준비하면서 노트+ 앱의 ‘나의 iPad’ 로컬 폴더를 iCloud로 그대로 옮기려다 막히신 적 있으신가요?
안타깝지만, 현재 대부분의 노트 앱(노트+)에서는 폴더 전체를 iCloud로 직접 이동하는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.
그 이유와 해결 방법, iCloud 연동 시 주의할 점까지 지금부터 안내드립니다.
왜 폴더 이동이 안 될까?
노트+ 앱에서 **‘나의 iPad’(로컬 저장소)**는 iCloud와는 분리된 저장 공간입니다.
iOS/iPadOS의 보안 구조, 앱 자체의 파일 관리 제한, 그리고 사용자 데이터 보호 정책 때문에 폴더 단위 전송 기능이 막혀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
해결 방법 – 단계별 동기화 절차
1. 노트를 개별로 iCloud 폴더로 이동
- ‘나의 iPad’ 폴더 내에서 노트를 길게 누르거나 [편집] 메뉴에서 여러 개 선택
- 상단의 [이동] 또는 [내보내기] → iCloud 폴더로 하나씩 전송
- 폴더 단위는 안 되지만, 노트 단위로 반복 이동하면 같은 효과
2. iCloud 연동 및 설정 확인
- [설정] > [Apple ID] > [iCloud] > '노트' 항목을 활성화
- 노트+ 앱 내에서도 iCloud 연동이 켜져 있는지 확인
- 이 설정이 켜져 있어야 새 기기에서 자동 동기화 가능
3. 새 아이패드에서 복원 확인
- 동일 Apple ID로 로그인하면 iCloud 폴더의 노트 자동 복원
- ‘나의 iPad’에 남은 노트는 새 기기로 동기화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iCloud로 옮겨야 함
주의사항
- 잠금된 노트는 이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, 잠금 해제 후 이동 필요
- 새 기기로 옮기기 전, 각 노트가 제대로 이동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
- 초기화 전에는 iCloud 또는 PDF 백업 등 이중 확인을 추천
요약 정리
- 폴더 단위 이동은 지원되지 않음 → 노트를 하나씩 iCloud 폴더로 직접 옮겨야 함
- iCloud 설정 필수 → iPad 설정과 앱 내 설정 모두 확인
- 새 기기에서는 iCloud 폴더에 있는 노트만 동기화됨 → 로컬 저장소는 복원되지 않음
- 폴더 구조를 유지하고 싶다면 iCloud에서 동일한 폴더 구성 후 정리 필요
노트+ 앱은 직관적이지만 구조상 제한이 있기 때문에, 충분히 옮겼는지 직접 확인하고 기기 초기화는 마지막에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정리해두면 다음 기기 교체 시에도 훨씬 수월해지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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